“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중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중
인공지능 등 ICT 기술이 본격적으로
산업과 융합하며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으로서
완벽히 새로운 인재상을 교육에 요청하고 있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하는 데에 익숙한
이른바 ‘테크니션(technician)’보다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창의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전방위적 인재’에 대한 시대적 요청이다.
교육은 이러한 시대적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과학 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설정하고,
그곳으로 가는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
교육에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EdTech)’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교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에듀테크를
모든 이의 상상을 실현하는 교육 문화 기업 비상과 함께
경험해보도록 하자.
에듀테크Ⅰ지능화(Intelligence)
나만을 위한 AI 맞춤 공부,
교육의 지능화란
교육에 인공지능(이하, AI)을 더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미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메가트렌드 중 하나이다.
학습자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교과 성취도 빅데이터에 기반해 AI가 철저하게 분석하여
선생님에게는 더 나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하고
학생에게는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과 문제를 제시해주게 된다.
나만을 위한 맞춤 공부 즉,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이다.
이러한 지능화의 흐름은
비상의 브랜드에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잉글리시아이(englisheye)’이다.
미국·하와이·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고품질 콘텐츠로 호평을 받아온 잉글리시아이는
최근, 더욱 정확한 교육을 위한 적정기술 AI-QV를 장착하며
말하기 훈련, 발음 교정, 발표 연습, 퀴즈 게임 등을 통한
강화된 자기주도학습으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듀테크Ⅱ연결화(Connectivity)
인터랙티브하게 연결하다
교육의 연결화란 교육이 인터랙티브 기술과 연결되어
더 큰 미래를 실현하고 있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모여 이루어지던 수업에서
언제 어디서나 상호작용 가능한 수업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창의력 중심의 소통 교육으로
과제 점검 및 질의응답의 고정된 사제 간의 역할에서
참여, 공유, 토론 기반의 유동적 사제 간의 관계로
더 풍성하고 더 즉각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더 크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기반 초연결 교육 환경’으로의 대전환이다.
비상은 이러한 연결화의 트렌드에 발맞춰
유아 영어 콘텐츠에 인터랙티브 기술을 연결한
인터랙티브 유아 영어 솔루션 ‘윙스’를 탄생시킨 바 있다.
윙스는 태블릿PC, 전자칠판 등을 통한 인터랙티브 수업으로
유아를 위한 활동 기반의 영어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며
유아의 발달과정, 창의성, 사회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생님과 유아의 상호작용에 무게를 두고 개발되었다.
윙스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등에 수출되는 등
글로벌 유아영어 솔루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듀테크 Ⅲ실감화(Reality)
살아있는 교과서
교육의 실감화란 교과서 속 텍스트와 이미지가 AR·VR·MR 등 확장현실(XR)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이며 학습 공간의
개념이 오프라인 교실에서 가상 공간으로까지 확장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교육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으면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다차원적 교육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교육의 실감화는 학생들이 마주하는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변화 그 이상을 의미한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청하는 ‘전방위적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의 뉴 패러다임이자, 전인적인 변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비상의 초·중·고 교수 지원 브랜드 ‘비바샘’은
확장현실 등을 활용한 교수 자료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테크 Ⅳ융합화(Convergence)
교육은 산업을 키우고
교육의 융합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청에 대한
교육의 가장 교육다운 응답이자 ‘에듀테크’로의 혁신이다.
산업 내 신규 인력 양성과 기존 인력 재교육이라는
전통적인 교육의 역할에 기술을 융합하여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차세대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교육의 융합화이기 때문이다.
‘에듀테크’의 탄생,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렇게 탄생한 에듀테크는 산업과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여
산업을 더욱 성장하게 하며
이렇게 성장한 산업은 다시
산업을 키우는 메타산업으로서의 교육을 성장하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한다.
WIN-WIN이다.
비상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세상에 선보이기도 했다.
바로, 올비아(AllviA)이다.
올비아는 에듀테크에 속도를 붙이는 액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비상이 혁신해온 교육 콘텐츠와 융합하여
그 콘텐츠를 지능화, 연결화, 실감화한 ‘에듀테크’로
다시 한번 혁신시키는 지렛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에듀테크로 혁신된 비상의 콘텐츠는
활발히 글로벌 시장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