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 비상교육 비바샘, ‘제8회 비상교육 창의 융합 AI 활용 수업 자료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약 300개팀 참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 융합 및 AI 활용 수업 자료 발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앞두고 학교 현장의 선제적 준비 및 대응 지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제8회 비상교육 창의 융합 & AI 활용 수업 자료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달 28일, 비상교육 본사에서 진행했다. 

     

    비상교육 창의 융합 & AI 활용 수업 자료 공모전은, 수업 자료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학교 현장에서 더욱 유용한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비상교육의 에듀테크 기반 교수 지원 플랫폼 ‘비바샘’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모전이다. 8회째를 맞은 2023년 공모전은 AI를 활용한 수업 자료 공모가 추가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선제적 준비 및 대응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약 300개 팀이 참가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자료가 취합됐다. 이들 자료를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이 가능한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가 △교과 내 또는 교과 간의 창의 융합, 또는 AI를 활용한 수업 자료인가를 기준으로, 교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5팀, 우수상 10팀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서울봉현초등학교 조민의 선생님이 제출한 ‘이미지 생성형 AI 활용 수업 자료’로, 인공지능 이해, 원리와 활용, 윤리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AI 활용 수업 자료다.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동기 유발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수업을 촘촘히 설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글코랩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활동, 데이터 서칭, 숏츠 제작, 메타버스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AI 관련 수업 자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제출해주신 다양하고 혁신적인 수업 자료가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선생님들의 노력과 창의성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비상교육도 앞으로 교육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수지원 사이트인 비바샘을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 학습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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