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 비상 티스쿨, 학교 수업을 위한 AI 교육 도서 ‘수업에 바로 쓰는 AI, 미래교육을 준비하다’ 출간
  • - 비상 티스쿨, AI 교육 종합 지침서 '수업에 바로 쓰는 AI,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 출간
    - 비상 티스쿨 교원 연수 과정을 책으로 새롭게 엮어…학교 수업에 적용 및 교육 가능
    - AI를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실습·수업 방안 구체적으로 제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교원 대상 원격교육연수원 비상 티스쿨이 미래 교육에 대비하고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 종합 지침서 ‘수업에 바로 쓰는 AI,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신간 ‘수업에 바로 쓰는 AI,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는 비상 티스쿨에서 운영 중인 같은 주제의 연수 과정을 책으로 새롭게 엮은 것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인공지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했다고 비상 티스쿨은 설명했다.

     

    ‘수업에 바로 쓰는 AI, 미래 교육을 준비하다’는 송기상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교육을 연구하는 신수범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전인성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원이 집필에 참여했다. 저자는 인공지능의 개념을 시작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 데이터 분석과 이미지·자연어 처리를 활용한 수업 방안 등 AI 교육에 관한 핵심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책은 ▲1장 인공지능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 ▲2장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3장 도구를 활용한 머신러닝 실습과 수업 방안 등 크게 세 가지 줄기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뤘다. 2장에서는 인공지능의 이해와 데이터·알고리즘·머신러닝을 소개하며, 3장에서는 머신러닝과 자연어·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수업 방안을 제시한다.

     

    비상 티스쿨은 “교실에서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목적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학교 교육 접목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실제 수업이 이뤄지는 현장 상황을 고려한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서가 필요한데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