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미는 비바 메신저(VIVA Messenger)의 줄임 말로 비상의 조직원들이 함께 발굴한 사명과 지배가치, 행동기준을 보다 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가치의 발굴과 제정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살아있어 늘 함께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원칙하에 VIVA(VISANG VALUE) 정신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2006년 3월 탄생한 비바미가 어느덧 11기가 활동하며 조직원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가치와 마음을 교감하고 있습니다. 각층과 부서에서 한 명씩 지원해서 매년 새롭게 구성된 비바미는 사내 소통의 전령사로 지난 11년간 바자회와 각종 사내외 봉사활동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조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이른바 비바미의 ‘간식어택’. 비바미들은 가끔 첫 새벽에 출근해 전 직원의 간식을 준비해 단조로운 일상에 신선한 기쁨을 선사합니다. 그 외 대표적인 비바미의 활동으로는 비상의 인재상을 재정립하고 VIVA 해설서를 통해 체계화할 뿐 아니라, 지배가치 실천 스토리를 통해 비상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지배가치를 다양한 디자인 용품을 적용/제작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합니다.